덕수궁, 환구단, 명륜당을 거쳐 오늘 촬영하는 네번째 장소 창경궁을 찾았다.
이미 시간은 4시를 훌쩍 넘어 짧은해를 감안하면 촬영이 어려울수 있는 시간대다.
그래서 일단 단풍이 가장 화려한 온실근처 숲을 촬영하고 나오면서 춘당지 부근을 촬영할
계획으로 무작정 온실로 향했다.
이곳에도 벌써 해그림자가 지기 시작해 야생화단지 부근에 남은 해를 쫒아 촬영을 시작했다.
춘당지를 지날때는5시로 해는 볼수없었다.
더이상 촬영이 어렵다고 생각해 궁 남쪽숲은 생략하고 귀가길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창경궁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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