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명륜당 은행나무

바람아님 2022. 11. 27. 08:14

명륜당 은행나무가 노랗게 금빛을 발하는것은 1년에 한번이다.
그 에따라 내 발길도 의례적으로 이곳을 찾게된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이날만을 기다린듯 단풍이 지기까지
발길이 멈추지 않는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촬영이 순조롭지 못한것은 오늘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알았는지 외국관광객들도 눈에 띨정도로 많다.
사람들이 포토존이라고 하는 몇몇곳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긴 줄이 만들어졌다.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서둘러 촬영을 마치고 청경궁으로 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명륜당  2022-11-06]

'바람房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寫眞] 덕수궁과 고종의길 단풍  (0) 2022.12.05
[寫眞] 진달래피는 개울  (2) 2022.11.28
[寫眞] 창경궁 숲  (2) 2022.11.26
[寫眞] 덕수궁과 환구단  (1) 2022.11.24
[寫眞] 경복궁 단풍  (2)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