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제1의 어시장이 있는 남동구 소래포구에는 예전 염전지대를 살려 습지를 조성해 해당화와 풍차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만들어 주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외지인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지역 주민들이 운동과 힐링을 위한 장소가 되어 평일에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습지 전체가 해당화 꽃으로 붉게물들고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하얀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몇년전부터 갯펄을 맨발로 걸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맨발걷기후 완벽하게 세척할수 있는 시설도 갖춰져 있어 갑자기 갔더라도 맨발걷기에 도전할수 있다. 그러나 이제 막 개화를 시작했으므로 며칠후 완전 개화한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