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2023. 4. 1. 00:28
「 여야 대화와 타협 사라지고
극단적 언행과 독주 가득 차
정치가 ‘한국 브랜드’ 가치 훼손
국민과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있다. 남북관계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요인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주가가 비슷한 수준의 외국 기업의 주가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지금은 정치인 리스크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지 않나 싶다.
한국 정치가 국민과 국익,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하는 마이너스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내일이 없는 싸움을 벌이는 정치권이 스스로 반성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2023년 한국 정치는 확실히 짐이다.
https://v.daum.net/v/20230401002834436
[선데이 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오류 정치
[선데이 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오류 정치
“정치는 4류, 관료는 3류, 기업은 2류입니다.” 30년 전인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포할 당시 이건희 회장이 했던 말이다. 한 세대가 지난 지금 어떤 변화가 왔을까. 관료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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