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3. 6. 25. 00:12
G7·EU 외무장관들 긴급 통화…美국무 "동맹들과 긴밀 협력 유지"
英정보당국 "용병그룹, 모스크바가 목표"…러 우방국은 바그너그룹 비판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과 관련 미국, 영국 등 서방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통화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상황이 계속 전개됨에 따라 동맹 및 파트너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방은 이번 사태가 러시아 내부의 불안정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분석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625001205813
G7 등 서방, '러 용병그룹 내란' 촉각…접경국들 국경통제 강화(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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