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10일 개관된 전쟁기념관은 많은 국민들에게 6.25와 같은 전쟁의 교훈을
알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건물 외관의 뛰어난 조형미와 연못이 그림 같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구름 좋은날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색적인 풍광을 담기위해 출사에 나섰다.
1차적으로 중앙박물관 꽃무릇을 찍고 이곳으로 왔는데 오는길에 경호 경찰을 많이 보았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고 나서 경찰의 경호가 한껏 강화된 느낌이다.
날씨가 구름이 조금은 많은 날이라 하늘빛이 다소 흐렸으나 분위기를 맞추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오늘은 디념관 외곽 풍경만을 담기위한 촬영으로 내부는 방문하지 않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전쟁기념관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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