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보두앙 페이스북 팬 페이지
|
절도 및 불법 무기 소지 등 무려 114개 혐의를 받고 있는 범죄자 스테파니 보두앙(Stephanie Beaudoin·21)이 섹시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빅토리아빌 지역에서 빈 집 42곳을 턴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체포된 스테파니 보두앙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범죄자’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스테파니 보두앙 페이스북 팬 페이지 |
경찰 당국은 스테파니가 10대 공범 세 명과 지하 창문 등을 통해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스테파니의 차량에서 총기류가 발견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테파니 보두앙의 ‘섹시함’은 현지 매체 캐나다 몬트리올 저널이 이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그의 비키니 차림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사진은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고, 결국 스테파니 보두앙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까지 생겨났다. 20일 개설된 이 팬 페이지는 ‘좋아요’를 클릭한 팬이 24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보두앙은 오는 11월 17일 법정에 설 예정이며,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그 모습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英 경찰 길 막은 차 빼달라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20대女 공개수배 (0) | 2014.09.26 |
---|---|
마른하늘에 날벼락? 희귀 '얼음 운석' 떨어져 (0) | 2014.09.25 |
축제 앞둔 숙명여대 “시스루 패션 안돼요” (0) | 2014.09.23 |
日 접대문화 부활..게이샤 요정 '불야성' (0) | 2014.09.22 |
네스호의 괴물이 잉글랜드로 이사갔다고?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