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린 아빠가 양녀를 위해 거액의 모금운동을 벌여 화제다.
32세인 영국인 톰 앳워터는 뇌암으로 투병중에 50만 파운드 모금운동을 펼쳐 목표액을 100% 달성했다.
8개월전에 결혼한 톰은 아내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다섯살 짜리 켈리가 암에 걸려있음을 알았다. 그 직후 톰은 자신도 말기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켈리를 치료중인 의사로부터 재발가능성을 들은 톰은, 양녀에게 '마지막 선물'로 고가의 첨단치료를 받게해주겠다고 결심했다.
톰의 사연이 데일러 미러지를 통해 보도되자 각지에서 수천명으로부터 성금이 답지했다.
꿈을 실현하게 된 톰은 "너무 놀라 처음에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몰랐다"면서 "켈리에게 행복한 삶을 누릴 기회를 주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톰은"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어른이 된 켈리의 결혼식을 지켜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켈리에게 보낸 인생의 조언이 담긴 편지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채널A 디지털뉴스>
32세인 영국인 톰 앳워터는 뇌암으로 투병중에 50만 파운드 모금운동을 펼쳐 목표액을 100% 달성했다.
8개월전에 결혼한 톰은 아내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다섯살 짜리 켈리가 암에 걸려있음을 알았다. 그 직후 톰은 자신도 말기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켈리를 치료중인 의사로부터 재발가능성을 들은 톰은, 양녀에게 '마지막 선물'로 고가의 첨단치료를 받게해주겠다고 결심했다.
↑ 톰 부녀의 사연을 보도한 데일러 미러 기사.
꿈을 실현하게 된 톰은 "너무 놀라 처음에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몰랐다"면서 "켈리에게 행복한 삶을 누릴 기회를 주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톰은"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어른이 된 켈리의 결혼식을 지켜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켈리에게 보낸 인생의 조언이 담긴 편지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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