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인 삶의 질 서울신문 2015-10-20 우리 국민은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여전히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5 삶의 질’ 보고서는 우리 국민이 느끼는 상대적인 박탈감과 함께 각박해진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보고서..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21
외로운 대한민국.."어려울 때 의지할 친구 없어" 매일경제 2015-10-19 은퇴한지 1년이 지난 50대 중반 남성 김 모 씨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오늘은 뭐하지?’라는 고민을 하며 일과를 시작한다. 가족들의 눈치를 보며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김 씨는 갈 곳이 없지만 서둘러 집을 나선다. 그는 우선 구립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는다. 점심시..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20
꽃신 들고 금강산 가는 구상연 할아버지 [중앙일보] 입력 2015.10.18 이산가족 최고령 상봉자인 구상연 할아버지가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채운면 화산리 자택에서 북에 있는 선옥,송자 두딸에게 선물할 꽃신을 들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이산가족 최고령 상봉자인 구상연(98)할아버지가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채운면 화산..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19
"북한에서 조선 건국 이성계가 역적인 이유는?" 국민일보 2015-10-17 북한 교과서는 정권에 입맛에 따라 철저히 조작된다고 북한전문매체인 뉴포커스가 17일 보도했다. 지난해 남한으로 넘어온 한 탈북자는 "남한에 와서 이성계를 조선 건국의 위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놀랐다. 북한에서 이성계는 단연코 '역적'이다"라고 말했다...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18
"이것이 북유럽스타일 사랑과 육아" 한국일보 2015-10-15 덴마크식 행복 전도사’ 말레네 뤼달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개인의 내면”이라며 “사회는 단지 행복의 토대를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최고의 요소를 제공할 뿐”이라고 말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유엔 세계행복보고서를 비롯한 수..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16
<다시 풀어 읽는 경제 기사> 디젤車, 정말로 親환경적이지 않은 건가요? (출처-조선일보 2015.10.15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클린 디젤' 광고 유럽 車업계, 美 질소산화물 규제에 고민… 배출저감장치 달면 車값 올라… 판매 줄어들까 SW 조작 사기자동차는 이미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1..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15
[씨줄날줄] 월산대군과 신동주/최광숙 논설위원 서울신문 2015-10-14 조선시대 왕이 될 운명의 세자는 모두 27명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중 12명의 세자가 왕좌에 오르지 못했다. 권력의 비정함으로 이들은 어린 나이에 삼촌이나 이복형한테 죽거나, 아니면 동생에게 밀려서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미치광이 짓으로 아버지 영조에게 ..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15
[만물상] 서서 일하기 (출처-조선일보 2015.10.14 김민철 논설위원) 소설가 헤밍웨이는 서서 소설을 쓰곤 했다. 가슴까지 오는 책상에 종이와 타자기를 놓고 똑바로 선 채 글을 썼다. 잘 깎은 연필을 여러 자루 준비해 초고를 쓴 다음 타자기로 치면서 고치기를 거듭했다. 높은 책상이 없으면 책꽂이 위에 종이나 ..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