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亂 9년 만에 국교회복… 200년 평화교류의 길 열다 동아일보 2015-10-26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2부 조선통신사의 길]<1>통신사는 왜 일본으로 갔나 시모카마가리의 조선통신사 자료관인 고치소이치반칸이 소장하고 있는 총 가로세로 824.9×14.5cm의 대형 그림인 ‘조선통신사 접대선 행렬도’. 모두 6편의 그림 ..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29
“조선은 씨앗, 日은 터전”… 15代 417년 조선도자의 맥 이어 동아일보 2015-10-22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33>심수관 가문 미산 마을에 정착한 조선 도공들은 마을 인근 언덕에 단군을 모시는 신사를 짓고 망향의 아픔을 달랬다. 신사에 도착하기까지 기둥문인 도리이가 4개 서 있다. 14대 심수관 일본에 정착한 조선 도공들..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27
[글로벌 아이] '축소 지향' 일본의 그릇된 역사 인식 중앙일보 2015-10-24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구는 ‘축소 지향’이다. 25년 전 대학에 갓 입학했을 때 일본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도서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책 『축소 지향의 일본인』이 뇌리에 각인된 때문이다. 저자인 이어령 전 문화부 ..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24
[일사일언] '조선통신사展'의 추억 (출처-조선일보 2015.10.21 이원복 문화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재직 때 국외 전시를 위해 갔던 출장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일정이 있다. 먼저 1980년 '한국 미술 5천년' 미국 8개 도시 순회전시 중 클리블랜드 등 3곳 출장은 미술사 전공인 필자에겐 축복 그 자체였다. 인류 문화 모두를 망라한 ..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21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880개 비석 한데 모아 이름없는 조선 도공들 넋 기려 동아일보 2015-10-19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32>무명 도공들의 흔적 일본 사가 현 이마리 시 오카와치야마 ‘비요의 마을’에 있는 도공무연탑. 마을 주민들이 조선 도공을 비롯해 이름 없이 마을 곳곳에 버려진 도공들의 비석 880개를 모아 만든 석탑이다. 맨 ..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21
"차가워진 韓·日관계… 우리의 두 바퀴로 빛을 비추겠다" 조선일보 : 2015.10.12 [두 바퀴로 달리는 新조선통신사] -가을추위 녹인 뜨거운 결의 400년前 조선통신사처럼 경복궁 나와 도쿄로 첫 페달 日친구에 편지 쓴 초등생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50명의 '신(新)조선통신사' 자전거 대원들이 11일 오전 9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도열했다. 자..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20
22일동안 서울~도쿄 '페달'… "韓·日우호 회복 위해 달려요" 조선일보 : 2015.10.10 ['두 바퀴의 新조선통신사' 서울 경복궁서 출발행사] 韓·日 양국 대표한 50명, 국교 정상화 50주년 상징… 11월 1일 도쿄에 도착 부산·오사카 등 경유지마다 역사·학술·문화 행사 '두 바퀴로 달리는 신(新)조선통신사' 출발행사는 11일 오전 9시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18
“산 하나를 통째 그릇으로”… 조선 도공, 日도자문화를 빚다 동아일보 2015-10-13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31>도조(陶祖) 이삼평 아리타 석장 신사에 있는 이삼평 조각상. 후손들의 얼굴 모습에서 공통점을 따 이삼평의 생전 모습을 자기로 만든 것이다(위 사진). 이삼평의 영혼을 모신 도산 신사 위쪽 ‘도조의 언덕’에 자.. 其他/韓.日수교50년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