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3. 5. 21. 07:00 봄인지 여름인지 계절의 경계, 해 지는 낮과 밤의 경계에 서면 느끼네. 시간이 세월이 얼마나 쏜살같이 흐르는지. ■ 촬영정보 「 보리 수확과 모내기가 한창인 김제평야. 전북 김제시 죽산면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렌즈 24~70mm, iso 200, f9, 1/60초. 」 https://v.daum.net/v/20230521070026803 [조용철의 마음풍경] 하늘과 땅, 경계에 서서 [조용철의 마음풍경] 하늘과 땅, 경계에 서서 봄인지 여름인지 계절의 경계, 해 지는 낮과 밤의 경계에 서면 느끼네. 시간이 세월이 얼마나 쏜살같이 흐르는지. 모내기를 앞둔 무논과 보리밭의 경계, 하늘과 땅의 경계, 길 위에서 생각하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