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두 천사가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 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24
따뜻한 하루-한 손의 농구선수 한 손의 농구선수 경기 시작 후 4분 밖에 안됐는데 스코어는 9 대 0... 크게 지고 있었다. 밀튼고등학교 크래머 코치는 작전타임을 요청하고 벤치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소리쳤다. "지금 뭣들하는거야? 연습한대로 하란 말이야? 정신 차려!" 벼락같은 호통에 선수들은 땅만 내려다봤다. 경..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23
따뜻한 하루-감옥의 비밀 감옥의 비밀 - 이기영교수와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 후기 - 지난주에 도시농부 이기영교수님과 함께한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가져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아름다운 천년초꽃과 함께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호밀빵을 만들고 한국의 예절을 세우고 도시농부의 노..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21
따뜻한 하루-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그대여, 언젠가 내게 물었지요... "희망을 가지고 싶어도 희망의 꼬투리가 잡히지 않아요. 도대체 내가 왜 희망을 가져야 하나요? 아니 내가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나요?" 그대여,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서야 답을 드립니다. 그때 바로 답을 줄 수 없었던 건 할 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20
따뜻한 하루-판히섬의 축구 소년들 판히섬의 축구 소년들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됩니다 - 많은 블로거분들이 저희 따뜻한 하루에 올라온 편지 내용을 퍼가도 되는지 문의 하고 계십니다. 좋은 의도의 컨텐츠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수록 그 힘이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염..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19
선택의 갈림길 선택의 갈림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손자는 유품을 정리하다가 일기장을 발견했다. 눈물을 훔치며 일기를 읽어보던 손자는 할아버지가 50년도 전에 적은 글을 발견했다. "어제 또 금을 발견했다. 작년에 캐낸 것보다 훨씬 커서 놀랐다. 이걸 시내에서 팔면 수많은 사람이 몰려오겠지.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18
따뜻한 하루-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목적을 갖고 떠나는 여행보다 정처없이 떠나는 여행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르는 길을 헤매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은 우리 인생의 좋은 벗인가 봅니다. - 나무꾼의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17
어떤 상처 어떤 상처 한 보석 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모니카 셀레스. 만 17세이던 1991년 3월 당시 최연소로 테니스 세계1위에 등극했고 2년 사이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8개나 차지했다.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기대했다. 그러나 1993년,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코트에 난입한 독..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