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7000마리 까마귀 떼의 군무 울산 태화강철새공원 대숲에 지난달 중순부터 떼까마귀와 갈까마귀 1만 7000여 마리가 둥지를 틀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까마귀떼는 매년 10월 말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 이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4일 먹이 활동을 마친 까마귀떼가 잠자리인 대숲 일대로 날아들고 있다. 울산시 제공 ↑ 1..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1.05
[포토]단풍잎 날리는 그 길을 따라 가을을 보낸다 가을이 저만치 멀어지고 있다. 입동을 앞두고 반짝 추위가 찾아온 3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들녘을 걷고 있는 주민위로 낙엽과 단풍잎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후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차츰 풀릴것으로 내다봤다.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 가을을..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1.04
베이징 APEC 연회에서 선보일 빙마융 설탕조각 이번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맛있지만 사치하지 않은 산해진미로 세계 정상들을 대접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차저왕(觀察者網) 등 중국 언론은 이번 정상회의를 메뉴를 입수해 보도했다.당국은 테이..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1.03
석양으로 물든 뉴욕 시 브롱크스 한 남자가 석양으로 물든 미국 뉴욕 시 브롱크스 구172번가를 걷고 있다. / 2014년 10월 27일, 미국 뉴욕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1.02
목성에 뚫린 거대한 검은 점의 정체는? 마치 거대한 눈동자가 카메라를 노려보는 듯 한 이 모습은 허블우주망원경이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을 클로즈업한 것이다. 허블은 지난 4월21일 이 이미지를 촬영할 당시 목성 표면의 거대한 대적점(Great Red Spot: 목성 표면의 적갈색 소용돌이)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었다. 사진에서 목성..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1.01
창덕궁 단풍 구경하는 시민들 만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 구경을 하고 있다. 현장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뉴시스, 뉴스1]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0.30
세계에서 가장 작은 '쇠푸른펭귄'…"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 ‘쇠푸른펭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쇠푸른펭귄은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작은 펭귄으로 페어리펭귄·요정펭귄(Fairy Penguin), 꼬마펭귄(Little Penguin)이라고 불린다.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색으로 눈동자는 은색·..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