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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구름에 가려 못본 슈퍼 블러드문..사진으로 보는 장관

중앙일보 입력 2021. 05. 27. 10:44 다음 개기월식은 2022년 11월 8일 26일 저녁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지만 한반도에서는 흐린 날씨로 관측이 어려웠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붉고 둥근달이 둥실 떠올랐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면서 어두워져 붉게 보이 현상과 함께, 달이 지구에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런 달을 '슈퍼 블러드문(Super Blood Moon)'이라고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슈퍼 블러드문은 한국에서는 26일 오후 8시 9분부터 8시 27분까지 약 18분간 지속됐다. 2018년 1월 31일 이후 3년 만이다. 하지만 전국이 흐려 관측하기 힘들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

하루 3000송이 꽃 찾아 '윙윙' 꿀 빠는 중[청계천 옆 사진관]

동아일보 2021. 05. 24. 17:12 군대생활은 하루하루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지나갈 때가 많다. 대부분 시간은 훈련의 연속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다 가끔 차출 되서 대민지원과 같은 편한 일(?)을 하게 되면 소위 ‘꿀 빤다’라는 표현을 한다. 그 의미는 ‘편하게 시간을 보낸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계절의 여왕인 ‘봄’을 맞아 주변을 둘러보면 꽃들이 만개해 있다. 꿀벌들도 그 향기를 맡고 꿀을 따러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꿀 빠는’ 벌들은 봄이 가장 바쁘다. 꽃에서 꿀을 채취하기 위해 하루 3000송이 정도를 찾아다닌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24/1070897..

모스크바가 훌러덩 벗었다, 60년만에 영상 30도 넘어

중앙일보 2021. 05. 18. 08:02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17일(현지시간)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 60여 년 만의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다. 현지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모스크바 시내 일부 관측소의 기온이 섭씨 영상 30.5도까지 올라갔다. 모스크바의 5월 평균 기온은 영상 13도 정도다. 모스크바 시당국은 이날 관내에 5등급 날씨 위험 경보 가운데 최악(‘적색’ 경보) 바로 아래 등급인 ‘오렌지색’ 경보를 내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0452 모스크바가 훌러덩 벗었다, 60년만에 영상 30도 넘어 러시아 모스크바인데...훌렁 벗고 누웠다, 60년 만에 최고 기온 모스크바의 5월 평균 기온은 영상 13도 정도다. news.joins.com

너희들 이름이 뭐니

뉴스1 2021. 05. 16. 13:17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황로떼가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들녘으로 날아들자 먼저 와있던 대백로 한마리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6131721620 너희들 이름이 뭐니 너희들 이름이 뭐니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황로떼가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들녘으로 날아들자 먼저 와있던 대백로 한마리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2021.5.16/뉴스1 choi119@news1.kr news.v.daum.net

[뉴시스Pic] 사진으로 본 일주일

뉴시스 2021. 05. 15. 12:00 이스라엘 공습에 부상 당한 팔레스타인 소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시파 병원 중환자실에서 한 의료인이 전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한 소녀를 치료하고 있다. 지난 몇 주간 급증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열악한 의료 시스템의 의료진은 이제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폭발과 파편에 의한 부상, 절단 등의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5120014763 [뉴시스Pic] 사진으로 본 일주일 [뉴시스Pic] 사진으로 본 일주일 이스라엘 공습에 부상 당한 팔레스타인 소녀[가자지구=AP/뉴시스]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시파 병원 중환자실에서 한 의료인이 전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한 소..

‘꽃이 이뻐, 내가 이뻐’ 로즈데이 맞아 서울장미축제 눈길

중앙일보 2021.05.14 18:19 오늘은 로즈데이! 서울장미축제 들려 천만송이 장미향에 흠뻑 빠져보세요 로즈 데이(Rose day)인 14일 수천만 송이 장미의 진한 향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서울장미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고운 자태의 장미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중랑장미공원에 집중되어 있던 장미를 중랑구 16개 동별로 분산해 열렸다. 그래서 늘 성황을 이루며 인파로 북적였던 예년과 달리 공원은 다소 여유로운 풍경이었다. 지난 13일에 개막한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찾아가는 장미 힐링 콘서트', '로즈 프로포즈 보이는 라디오', '장미랜선가요제' 등 다양한 온..

공동육아는 필수, 뿔논병아리 내리사랑 [청계천 옆 사진관]

동아일보 2021. 05. 12. 15:10 뿔논병아리. 볼품없는 회색 깃털을 벗고 화사한 깃털로 갈아입고 봄 호수에서 자태를 뽐냅니다. 짙은 갈색깃털에 꼿꼿이 세운 흰 목, 머리꼭지에는 윤기 나는 검정색 털감투를 쓴 모습의 뿔논병아리는 짝을 찾으려고 춤을 춥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2/106885501/1 공동육아는 필수, 뿔논병아리 내리사랑 [청계천 옆 사진관] 공동육아는 필수, 뿔논병아리 내리사랑 [청계천 옆 사진관] 뿔논병아리. 볼품없는 회색 깃털을 벗고 화사한 깃털로 갈아입고 봄 호수에서 자태를 뽐냅니다. 짙은 갈색깃털에 꼿꼿이 세운 흰 목, 머리꼭지에는 윤기 나는 검정색 털감투를 쓴 모습… www.donga.com

[서울포토]청계천 전통등 전시회

서울신문 2021. 05. 06. 14:51 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이 설치돼 있다. 올해 연등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대폭 축소됐으며 7일부터 시작되는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이달 21일까지 열린다. 2021.5.6 https://news.v.daum.net/v/20210506145106975 [서울포토]청계천 전통등 전시회 [서울포토]청계천 전통등 전시회 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이 설치돼 있다. 올해 연등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대폭 축소됐으며 7일부터 시작되는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이달 21일까지 열린다. 2021.5.6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