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2272

[포토타임] CNN 선정 '겨울 7대 불가사의'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중앙일보 2023. 1. 7. 10:02 수정 2023. 1. 7. 15:39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2:50 [포토타임] CNN 선정 '겨울 7대 불가사의'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7일 개막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눈썰매, 봅슬레이, 얼음축구,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등 70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NN은 지난 2011년 화천 산천어 축제를 겨울 7대 불가사의로 보도한 바 있다. 개막일을 맞아 화천을 찾은 나들이객이 화천천 축제장 얼음판을 가득 메우고 있다. https://v.daum.net/v/2..

女관객 속옷 안까지 더듬어…태국 경찰 '몸수색' 논란

MBN 2023. 1. 3. 10:33 보안 요원 "방침 따랐을 뿐…주로 손 안 닿는 곳에 약 숨겨" 태국 경찰이 음악 축제에 출입하는 여성 관객들을 상대로 과도한 몸수색을 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808 댄스&뮤직 페스티벌' 측 보안 요원들의 몸수색이 과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매체는 당시 보안요원들이 여성 관객의 엉덩이를 만지고 브래지어 안까지 철저하게 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103103309099 女관객 속옷 안까지 더듬어…태국 경찰 '몸수색' 논란 女관객 속옷 안까지 더듬어…태국 경찰 '몸수색' 논란 태국 경찰이 음악 축제에 출입하는 여성 관객들을 상대로 과..

대전쟁으로 사람 죽는다? 노스트라다무스 끔찍한 2023년 예언

중앙일보 2023. 1. 2. 12:54 ‘1999년 지구멸망설’로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2023년은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했던 예언이 새해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인 노스트라다무스(본명 미셸드노스트라담)의 예언서에 담긴 2023년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 공개했다. 노스트라다무스 사후인 1568년에 완간된 이 예언서에는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대규모 재난 등을 예언하는 내용이 담겼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이 책에서 예언한 2023년의 모습은 크게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 ▶화성의 빛이 꺼짐 ▶밀이 솟아올라 이웃을 먹어치우는 ‘식인 풍습’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

코로나가 맺어 준 부부, 첫 만남서 10일간 강제 동거 “이것이 운명” [월드피플+]

서울신문 2023. 1. 1. 14:31 중국의 한 20대 커플이 첫 만남 당일 코로나19 격리로 10일간 동거하게 되면서 단 4개월 만에 전격 혼인 신고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20대 남성 장 모 씨는 지난 8월 가족들의 주선으로 지금의 아내인 현 모 씨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직장이 있는 선전시에서 하이난성의 아내 집을 찾았다가 덜컥 격리 통보를 받았다. 8월 첫 만남 당일 하이난성 싼야시에 소재한 현 씨의 집에서 두 사람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만남 장소였던 현 씨의 집이 포함된 구역 일대가 코로나19로 전면 봉쇄되면서 두 사람은 10일간의 강제 격리 생활을 감수했던 셈이다. https://v.daum.net/v/20230101143101837 코로나가 맺어..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2022. 12. 31. 19:50 2022년 정말 춥다. 조금만 기억을 되돌려보자. 겨울이 맞나 싶을 만큼 따뜻했었다. 좀 더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야말로 미친듯 폭우가 쏟아졌다. 유례없는 가뭄에 남부지방이 초토화됐고, 기록적인 산불로 울진 숲은 여전히 검다. 이게 모두 2022년 한 해에 일어났다. 그런데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올해 전 세계의 이상기후 재난을 살펴보면, 오히려 한국은 다행일 정도다. 영국의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최근 ‘2022년 기후재난 비용 집계 보고서(Top 10 climate disasters cost the world billions in 2022)’를 발표했다. 다신 보고싶지 않은, 다신 있어선 안 될 10대 뉴스다. https://v.d..

“이모와 함께 논문 썼다” “이 세계 의리는 없어” “꺾이지 않는 마음”

조선일보 2022. 12. 30. 03:22 2022년 올해의 말 ‘이모(李某)’라는 성은 졸지에 ‘이모(姨母)’로 둔갑했고, ‘짤짤이’라는 비속어가 난무했다. 도통 말인지 막걸리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빈말과 헛말의 홍수 속에서 국민도 더불어 시름에 잠겼다. 다른 한편에서는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 대표팀의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같은 다짐이 멍울진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했다. 증오와 절망을 부추기는 말에 울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어에 웃었던 2022년의 말말말. https://v.daum.net/v/20221230032241184 “이모와 함께 논문 썼다” “이 세계 의리는 없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모와 함께 논문 썼다” “이 세계 의리는 없어” “꺾이지 않는 마음” ..

[영상] 미모가 학벌 위조 증거? 옥스포드 졸업생 “셀카 올리면 공부 못하냐” [나우,어스]

헤럴드경제 2022. 12. 26. 13:52 네티즌 “물건 팔려고 학력 거짓으로 꾸며” 비판 자신이 올린 SNS 사진과 외모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악플’에 시달렸던 영국 옥스포드대 졸업생이 비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홍콩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케이트 주원치라는 이름의 여성이 자신에 대한 온라인 괴롭힘이 발생한 후 약 10개월 만에 이에 대응하는 입장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주씨는 지난 3월 자신의 옥스포드대 졸업영상을 올린 후 “학력을 속이고 있다”는 비난에 휩싸였는데 그가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각종 사교행사와 여행, 운동 등의 모습이 전형적인 옥스포드대 졸업생답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https://v.daum.net/v/20221226135227762 [영상] 미모가 학..

[월드&포토] 성탄절에 바다수영·진흙칠? 모습 달라도 기쁨은 하나

연합뉴스 2022. 12. 26. 10:49 지구촌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풍경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벨 항구에서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사람들이 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케냐의 아프리카 토착교회 '레지오 마리아' 신도들은 온몸에 진흙을 바른 채 성탄 행렬에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성탄절을 축하하고 만끽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21226104922904 [월드&포토] 성탄절에 바다수영·진흙칠? 모습 달라도 기쁨은 하나 [월드&포토] 성탄절에 바다수영·진흙칠? 모습 달라도 기쁨은 하나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벨 항구에서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사람들이 물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