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독사 4000마리 득실득실..상륙 금지된 브라질 섬 서울신문 2019.03.27. 09:31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상륙할 수 없는 대서양의 섬이 중남미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브라질 상파울로주 해변으로부터 약 33km 지점에 위치한 케이마다 그란데 섬.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주인 없는 섬이지만 아무나 상륙할 수도 없는 섬이다. 섬에는 무단(?) 상..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28
[월드피플+] 美 종합병원 분만실 간호사 9명, 동시에 임신하다 서울신문 2019.03.26. 16:41 임신순번제까지 존재할 만큼 고강도 업무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사건 아닌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 현지언론은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 중인 총 9명의 간호사가 동시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27
황금비자에 몰려든 중국인…'집팔고 이웃잃은' 그리스 서민들 머니투데이 2019.03.24 08:36 비자 취득과 부동산 투자 불붙어…'에어비앤비 전환-집값 급등' 그리스 서민은 갈 곳 없어 /Telegraph 그리스에 황금비자를 노린 중국인 등 1만여명의 외국인이 몰려들고 있다. 25만 유로 이상의 부동산을 사면 비자를 내주는 탓에 집값이 들썩이면서 갈 곳 잃은 그리..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25
[여기는 중국] 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서울신문 : 2019.03.16 14:21 ▲ 장아이민(56·왼쪽)과 순성롱(46)씨의 모습. 어려운 시절 친구가 빌려준 1000위안(한화 약 17만원)을 32년 뒤 원금의 1만배인 1000만위안(한화 약17억원)으로 갚은 ‘우정’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순성롱(46)씨, 지난 1987년 그에게 1000위안을 빌려준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21
[설왕설래] 한국판 토네이도 세계일보 2019.03.17. 21:16 신라 문무왕 법민.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아들이다. 그가 역사에 빛나는 것은 아버지와 함께 삼국통일을 이루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당에 맞서 나라를 지켰기에 더욱 빛난다. 문무왕 11년, 671년 9월. 당의 4만 군사가 대방을 침입했다. 대방은 지금의 황해도다. 신라..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18
'못 먹을거 먹었네'..사람 삼키려다 뱉은 고래 뉴스1 2019.03.11. 16:23 남아공 바다서 스노쿨링하던 다이버 고래 먹혔다 나와 브라이드 고래, 사람 안 먹는 걸로 알려져 브라이드 고래 <출처=위키피디아> © 뉴스1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고래에 거의 먹힐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남성은 고래가 그를 뱉으면서 극적으로 탈..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12
“’IS 성노예’ 오스트리아 소녀들 살아있다…귀국하면 15년형” 서울신문 : 2019.03.05 14:59 ▲ 케시노비치(왼쪽)와 셀리모비치의 사진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을 하다 성노예로 전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소녀가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유럽언론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06
"해변 위 유빙 조심" 美 할머니, 아이슬란드서 표류, 곧바로 구조 서울신문 2019.03.03. 13:21 최근 아이슬란드의 한 해변에서 한 미국인 할머니가 커다란 얼음덩이 위에 앉아 사진을 찍다가 바다에 표류한 사연이 세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 ABC뉴스 등 외신은 1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아이슬란드 요쿨살론 관광명소 다이아몬드 해변에서 미국인 관..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