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세상] '어디 무슨빵'의 홍수.."좀더 특색있고 맛있게는 안될까요?" 연합뉴스 2019.04.14. 07:00 울진 대게빵, 안동 하회탈빵, 횡성 한우빵, 강진 황가오리빵, 경주 주령구빵, 양남 주상절리빵, 청주 직지빵, 연천 주먹도끼빵, 제주 갈치빵ㆍ문어빵ㆍ해녀빵, 담양 죽순빵, 통영 톳빵ㆍ멍게빵, 창원 주남오리빵, 광양 매화빵, 진해 벚꽃빵, 포항 과메기빵, 고성 공..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15
중앙아 키르기스스탄 '신부훔치기' 관습 여전..납치후 결혼 요구 연합뉴스 2019.04.07. 17:18 "납치 건수 연간 1만건 넘어"..현지 정부 징역 10년으로 처벌 강화 옛 소련에 속했던 중앙아시아 국가 키르기스스탄(키르기스)에서 결혼을 목적으로 어린 여성들을 납치하는 관습이 지금도 이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현지 정부는 관습 근절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이어..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08
"신의 저주다"..호주 섬 원주민들 덮친 미스터리한 질병 서울신문 2019.04.06. 15:21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섬마을 원주민들이 집단으로 미스터리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벌써 많은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5분의 1가량이 투병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의 외딴섬 그루트 아일런드에 희소병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07
스타가 된 중국 '거지 철학자'.. 그의 잠적에 또 들썩 조선일보 2019.04.04. 03:48 상하이 52세 노숙자 선웨이.. 富 좇다 지친 젊은이들 고민 상담 "비싼 신발 살 돈으로 책 사봐라" 지나친 관심 받자 홀연히 사라져 중국 상하이의 노숙자 선웨이(沈巍·52)씨는 항상 누더기 같은 가죽 재킷과 회색 바지 차림이다. 그는 이 옷을 몇 달째 갈아입지 않았..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05
[월드피플+] 비 오나 눈 오나..6년간 매일 친구 업고 학교 다닌 소년 서울신문 2019.04.02. 15:11 중국 쓰촨성 메이산시 칭선현의 한 초등학교.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 쉬빈양(徐彬洋)이 동급생 장쩌(张泽)를 둘러업었다. 다른 학생들이 15초면 갈 회장실을 두 소년은 3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다. 1학년 때 처음 만난 쉬빈양과 장쩌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다니..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04
"해리포터는 신성 모독" 폴란드 사제들 책 '화형식' 한국일보 2019.04.02. 17:10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한 성직자가 해리포터 시리즈와 부족의 가면, 코끼리상 등을 불 태우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가톨릭 복음주의재단인 SMS프롬해븐은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성경에 따라 우리는 마술을 배격한다”고 밝혔다. 페..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03
[기억할 오늘] 미야코 오도리(4.1) 한국일보 2019.04.01. 04:42 일본 교토 최고의 게이샤(게이코)들이 권력자가 아닌 대중을 상대로 펼치는 공연 '미야코 오도리'의 마지막 장면. miyako-odori.jp/ ‘화류계’란 말이 고상한 의미로 쓰이는 예는 드물지만, 원래 ‘카류카이(花柳界)’는 일본 게이샤(藝者)의 세계를 이르는, 그들의 문..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4.01
붉은 물빛 신기하다고, 멜버른 호숫가에 가까이 가진 마세요 서울신문 2019.03.30. 09:56 멜버른 AFP 호주 멜버른의 웨스트게이트 공원에는 2013년부터 이맘때 여름에 관광객들이나 ‘셀피’ 족들이 몰려든답니다. 인공 호수인데 물빛이 붉어지는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염도가 높아져서입니다. 소금끼가 많아진 것은 일조량은 많은..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