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2273

[여기는 남미] ‘엉덩이 미인’ 뽑는 대회에서 폭력사태…왜?

나우뉴스 : 2018.11.09 09:28 최고의 엉덩이 미인을 뽑는 브라질의 미스붐붐대회 결선이 폭력으로 얼룩졌다. 브라질 각 주(州)에서 대표 27명이 참가한 2018년 미스붐붐대회의 결선은 최근 상파울로에서 열렸다. 결선에 오른 15명 가운데 올해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인으로 뽑힌 영예의 미스붐..

[월드피플+] 5살 자폐증 소녀와 신데렐라가 된 새 신부의 사연

서울신문 2018.10.31. 10:31 라일라가 자신의 우상 신데렐라와 눈을 맞추고 있다. 새 신부를 동화 속 신데렐라로 오해한 한 자폐 소녀의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라일라 레스터(5)는 평소 디즈니 만화영화..

[서소문사진관] 멕시코에서만 열리는 '죽은 자들의 날' 축제

중앙일보 2018.10.28. 11:24 멕시코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을 정해서 일 년에 3일간 가족과 친지를 만나러 오는 고인들을 위해 성대한 축제를 연다.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멕시코만의 정서를 드러내는 행사다. 죽음을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멕시코인들은 고인들이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