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무생각없이 나가보는 그곳,,, 소래포구의 일출입니다.
조금 미흡하긴 하지만, 배도 있고 갯벌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있는 곳이라 관심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해뜨는 위치만 조금씩 바뀔 뿐, 배들은 늘..그자리에 있습니다.
여름에는 화사한 연꽃들이 유혹하는 계절입니다.
6월부터 연꽃을 담느라 바빠집니다. 꿀을 따러가는 꿀벌을 1/8000초로 잡아봤습니다.
그래도 날개가 약간 흔들렸네요.
갑자기 미녀들이 나타났네요.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아마도 7억 5천만원짜리 요트라고 한것 같았는데,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은 요트체험을 해봤습니다.
이 요트를 타고 전곡항에서 경기만을 1시간동안 요트체험을 해봤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전곡항, 탄도항에서 경기도에서 매년 6월에 국제보트쇼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요즘 축제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을 많이 합니다.
파주시에 있는 벽초지 문화수목원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함께 볼 수 있는 곳...
7월 한여름에는 연꽃이 가득 피어나겠네요.
금계국이 만개하고 안개꽃이 만개하고, 허브향기 가득한 곳,
수도권쓰레기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매년 봄, 가을에 딷 두번만 축제와 함께 개방을 합니다.
봄에 야생화축제, 가을에 국화축제에 가볼만 한 곳입니다.
안개꽃이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있다니... 누구나 그렇게 느낄수 있는곳...
허브향기 가득한 포토존에 앉아 멋지게 사진도 찍어보고...
어여쁜 강아지도 주인님따라 나들이 왔네요. 양귀비가 들판을 붉게 뒤덥어 버렸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곳 원당종마목장에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곳이지요.
당근을 좋아하는 조랑말이 인기.... 오이도 계속 달라고 하는군요.
바람의 언덕에 바람개비들이 쉼없이 돌아가는곳,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도 나들이를 떠나 봅니다.
철제 건물 연못 가운데 있는 안녕카페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임진각 자유의 다리... 더이상 갈 수 없는 곳, 민통선... 여기까지만 가볼 수 있습니다.
7월부터는 관곡지에 연꽃사진을 찍으려는 사진가들이 하루종일 넘쳐 나는 곳.....
간간히 연지에 비치는 반영들도 재미있게 담아 봅니다.
여름에는 처음으로 통영(거제) 소매물도, 대매물도에 다녀왔습니다.
여사모 회원들 약 8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대매물도 당금마을, 당금항의 풍경입니다.
이 마을에서 1박 2일을 보냈습니다...
순수시대님을 모델 시켜서... 당금마을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여사모 회원들이 소매물도 등대섬에서 소매물도 본섬 전망대를 향해 몽돌밭을 건너고 있습니다.
음메~~.... 누구세요? 당금마을의 흑염소들... 처음보는 사람들이라 무척 경계를 하는군요.
아름다운 등대섬 풍경... 날씨가 흐려서 파란 하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서 바라본 일몰... 메카포(남인근 작가)님도 함께...
일산 호수공원도 잠시 들러 보았고...
관곡지에서 빅토리아 연꽃도 보고...
여름날에는 관곡지에 몇차례 더 들러 봅니다. 홍련들이 예쁘게 피어납니다.
우항리 공룡박물관...
임실 옥정호의 가을은 ... 늘 운해로 가득합니다.
여름날에도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몇번 가보게 됩니다.
어느 출사팀에서 모델도 등장시켰습니다.
가을이 오면 안성 고삼저수지로 찾아오는 사진가들이 많아 집니다. 아침 일출과 물안개를 담으러 오지만, 쉽지는 않네요.
안성목장, 안성팜랜드의 가을 모습이네요. 밭 갈이를 한 상태입니다.
올해 새로 개장한 대부향기 바다테마파크 입니다. 코스모스와 하얀풍차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관곡지의 어느 사진가... 반영...
시골에 다녀오면서 우연히 들렸던곳, 부안생태공원... 코스모스와 파란 하늘이 아름다웠던 날...
올해는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도 가을에 다녀왔습니다.
안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아산 현충사 앞길입니다.
은행나무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출사가 되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이 내려다 보이는곳, 흑성산 일출입니다.
인천대공원의 가을도 아름답게 물들어 갔습니다. 지금은 하얀 설경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성당, 아산 공세리 성당의 가을풍경입니다.
드라마, 영화촬영지로 유명한곳,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잊을건 잊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essica - Goodbye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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