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 천국

[응봉산]  개나리 천국    4월초 응봉산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드렸다. 원래 유명한 개나리산이지만 축제를 며칠 앞둔 응봉산 개나리는 살아서 꿈틀대는것처럼 싱싱함이 살아 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축제를 방불케한다.   산이 높지않고 나즈막한 언덕처럼 자리하고 있어 어린아이나 노인들까지도 쉽게 오를수 있고 노란 개나리 꽃과 어울어진 한강의 아름다운 물줄기를 동시에 볼수 있어 봄철만되면 이 시기를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생겨날 정도다.   해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정상부근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앉아서 쉴곳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응봉산 2015-4-1]                                                                                                   ♪당신도 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