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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기른 개 '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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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 무리에 끼어있어 스스로를 백조가 아닌 오리로 생각한 미운 오리 새끼처럼
고양이 틈에 자라 스스로를 고양이라 여기는 개가 있어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톨리' 는 허스키와 말라뮤트의 혼종입니다. 행동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영락없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아마 스스로를 고양이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데요.
그럼 톨리의 어떤 행동들이 고양이로 착각한다고 하는 걸까요?
고양이처럼 좁고 어두운 박스에 들어가는 걸 즐긴다거나, 고양이 키우는 분만 알 수 있는 눈빛으로 빼꼼히 바깥세상 쳐다 보는 행동하며, 뛰어 노는 것보다 방해 받지 않고 창가에 앉아 사람들 구경하는 말도 안 되는 습성까지, 가장 하이라이트는 고양이처럼 다소 곧이 두 손을 모아 몸으로 당겨 앉는 자세라고 하네요.
아기 땐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새끼 강아지였는데, 고양이 틈에서 자라면서 박스나 과자봉지를 뒤집어 쓰는 등 고양이 습성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이 신기해 하는 개양이 '톨리' 고양이라 놀리지 않을 테니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 오늘의 명언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일 것이다. - 조쉬 빌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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