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5.10.10)
최근 국제 학술 단체
'지구와 세계사 연구 네트워크' 회장에 선출된
임지현 서강대 교수는 자신을
'기억 운동가(memory activist)'로 소개한다.
이웃 나라와 긴장과 갈등을 빚는 자국사(自國史)
중심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구적 차원에서
역사와 기억을 보편화하자는 취지다.
시리아 난민 소년의 비극에 대한
시리아 난민 소년의 비극에 대한
전 세계적 공분(公憤)과 애도(哀悼)가
진행형인 요즘,
우리가 간과했던 문명의 야만을 성찰하고
반성할 수 있는 5권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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