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닷컴 2016.03.05 정태성 CJ E&M 영화부문 대표)
메이저 투자배급사 대표 중에서 유일한 영화인 출신.
미국 UCLA 유학 시절 이광모 감독과 룸메이트였고, 1994년 영화사 백두대간을 함께 시작하며 충무로에 뛰어든 지
올해로 벌써 23년 차다.
부산영화제 수석운영위원을 지냈고, 제작사 대표 시절 만든 영화 중에는 '미녀는 괴로워'도 있다.
영화인에게 이런 질문은 폭력적이지만 '영화보다 더 좋았던 원작'을 물었다.
현명한 정 대표는 '원작보다 더 좋았던 영화'와 '잘 타협한 영화'도 답변을 보내왔다.
잘 타협한 영화는 길리엄 플린 원작의 '나를 찾아줘'(감독 데이비드 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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