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빛 바람 / 애천 이종수
그대는 꽃빛 바람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내 마음을 살며시 녹이는 달콤한 사탕인 봐
그대는 양지쪽에 돋아나는 새싹 슬픔과 아픔을 이긴 승리자 내 가슴을 불타게 만드는 뜨거운 용강로 같다오
생긋방긋 웃는 고운 미소는 북극의 빙산을 녹이고 어여쁜 마음과 자태는 가슴의 응어리를 녹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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