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생활속사진

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바람아님 2016. 4. 1. 09:18
포토친구 2016.03.31. 10:41 

흑매가 피어난 화엄사의 아침입니다.
붉다 못해 검붉어서 흑매라 부르는 화엄사의 홍매화는 아침 빛을 잔잔하게 머금어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산사를 수백 년 지켜온 세월 속에 피어난 색과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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