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청춘 남녀가 중매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경주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신랑 신부는 늦은밤 호텔에 도착하여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둘이는 서먹하였지만 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청춘 남녀가 첨으로 치루는 스포츠이다 보니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첫날 밤 상상만 하였던 일을 황홀하게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웬지 서먹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같았서 둘이는 밥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앞에있던 신부는 계속해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이상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아니
무슨 물을
그렇게 많이 마십니까...?????"
신부; 예...
어제 첫날밤에 먹은 고추가
너무 매워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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