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더위를 즐기는 꽃...
연일 30도를 훌쩍넘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꼼짝 없이 갇혀 지내다 잠시 비가내려 온도가 다소 낮아진 틈을 타 가까운 까치울 수목원을 찾았다. 지하철역을 나오자 마자 후끈 열기가 얼굴에 와 닿는다. 비가 내려 다소 낮아졌다 하지만 움직이면 등에서 땀이 줄줄흘러 내린다. 그래도 수목원을 찾은 사람들은 생각 보다 많았다. 지금은 백합꽃이 한창이다.그리고 풀숲 여기저기 저마다의 색깔로 여름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그렇게 한바퀴 돌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샤워를 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무릉도원수목원2016-7-24] ♪The House of the rising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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