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벌을 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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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신기한 곤충입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사실, 호박벌은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신체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매일같이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오로지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이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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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만약 목표 없이 일을 진행한다면 기회가 와도
성공은 한낱 꿈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장애물이란 목표지점에서 눈을 돌릴 때 나타나는 것이다.
목표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면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다.
– 헨리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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