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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왕조현, 리즈시절 떠오르게 하는 동안 미모 공개

바람아님 2019. 2. 5. 07:25

스포츠서울2019-02-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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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왕조현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1967년 1월 31일생인 왕조현은 만 52세 생일인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조현은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는 패딩 점퍼에 가죽 바지를 매치한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이며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자랑했다.


왕조현은 대만 출신 배우로 198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천녀유혼' '동방불패2' '대장부일기' '장단각지연' 등 홍콩영화에서 활약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2년 '미려상해' 촬영을 끝으로 캐나다에 이민을 떠났다.


지난 2013년 은퇴 12년 만에 온라인에 근황을 전한 왕조현은 이후 꾸준히 개인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왕조현 SNS, 중국 '시나 연예', 영화 '천녀유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