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창경궁 온실과 원앙새

[사진속] 창경궁 온실과 원앙새 오전에 봉은사에 들려 산수유꽃을 찍고 오후에는 버스를타고 창경궁으로 향했다. 이미 복수초는 시기가 넘어 갔고 혹시 산자고 등과 매화꽃이 어떤지 둘러 볼생각으로 방문했다. 창경궁 명물 매화는 아직 꽃필 생각을 안하고 야생화 단지에도 복수초 이외에는 아무런 꽃도 피지 않았다. 얼음이 녹은 춘당지에 다시 돌아온 원앙들을 찍기위해 모이를 주며 불러 모으는 사람들이 한무리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중 창덕궁을 통해 들어 왔다는 사람에게 물어 보니 다른 매화 꽃은 피었지만 창덕궁 홍매 역시 아직은 감감소식이란다. 그래서 귀가길에 창덕궁을 들리려 했던 계획을 변경하여 온실에서 몇컷 찍고 귀가 하였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창경궁  2019-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