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房/山行소식(나야)

강원도 인제 십이선녀탕계곡(설악산)

바람아님 2019. 8. 28. 12:03

 오늘은 원래 경남 거창의 의상봉(우두산)을 갈 계획이었으나 남해안 쪽으로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비가 오지 않는 강원도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산행지를 변경했습니다. 십이선녀탕계곡은 보름전에 다녀 온 백담사 계곡과도 이웃해 있는 곳입니다.


남교리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상가 앞을 지나 계곡 입구로 갑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출발지에서 복숭아탕 까지는 고도가 400m이상 높아지므로 오르막이 많이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것이 응봉폭포인가?




나무에 가려서 올라오며 여러번 잡아보았습니다.


밥 먹고 갑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계곡을 여러번 건너며 올라갑니다.





이제 이 비탈만 올라가면 복숭아탕입니다.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이제 1km 남았네요.

다 내려 왔습니다.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오늘도 손금옥님이 닭볶음탕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오늘 고도 GPS가 잘 안잡혀서 전에 왔던 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