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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않은 선물

바람아님 2019. 11. 13. 08:42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는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불평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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