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3.19. 03:02
4년 전 ‘막장 공천’에 패배한 통합당, 이번 민주당 공천은 너무나 조용하다
청와대 출신 대거 공천해도 묵묵
조국 지지 급조정당과 비례당까지
문 대통령 퇴임 이후가 그리 두렵나
청와대 출신 대거 공천해도 묵묵
조국 지지 급조정당과 비례당까지
문 대통령 퇴임 이후가 그리 두렵나
돌아보면 국민의 선택은 언제나 위대했다. 그러나 총선에서 승리한 정당은 그 깊은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해 이내 손가락을 자르고 싶게 만들었다. 민주당은 야당의 공천 파동을 비웃을 때가 아니다. 오만한 권력은 심판받는다는 것을 친문 패권주의 세력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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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대기자 yu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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