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20.05.21. 11:44
"높은 인건비하고 각종 규제, 세금 등을 생각하면 외국에 있는 공장을 한국으로 다시 가져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최근 만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임원은 리쇼어링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리쇼어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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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리쇼어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기업의 이같은 어려움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제 2, 제3의 LG전자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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