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1 2020-05-25 07:1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5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논란 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여권 편들기가 아주 노골적이라며 '민주어용상'이라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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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들을 나열한 진 전 교수는 "이들의 수고를 기리기 위해 '민주어용상'을 제정, 연말에 아카데미상 시상하듯이 후보들 추천받고 투표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하자"라며 "트로피도 각하 가려운 데 긁어 드리라는 뜻으로 효자손 모양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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