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橫設竪設

진중권 "시민단체 어용질 장난 아냐…효자손 트로피라도" 이유는?

바람아님 2020. 5. 26. 08:39

서울 뉴스1 2020-05-25 07:1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5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논란 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여권 편들기가 아주 노골적이라며 '민주어용상'이라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고 비꼬았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이런 점들을 나열한 진 전 교수는 "이들의 수고를 기리기 위해 '민주어용상'을 제정, 연말에 아카데미상 시상하듯이 후보들 추천받고 투표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하자"라며 "트로피도 각하 가려운 데 긁어 드리라는 뜻으로 효자손 모양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