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橫設竪設

진중권 "미안하다, 마약탐지견...너를 김어준에 빗대서"

바람아님 2020. 5. 28. 08:16

 

조선일보 2020.05.27 15:01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27일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배후설을 제기하며 “냄새가 난다”고 발언한 김어준씨를 ‘마약탐지견’에 비유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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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원래 음모론자들은 발언에 책임지지 않는다”며 “사실이 아니라 상상의 왕국에 거주하는 자들이니 상상력에 죄를 물을 수는 없지 않나. 그저 그 황당한 판타지를 진지하게 믿어주는 바보들이 안 됐다”고 했다.

 

양승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