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5.29 15:47
류경식당 전 지배인 "조국처럼 아니다 아니다 하다 검찰서 들통날 것"
중국 닝보(寧波) 류경식당 지배인으로서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2016년)했던 허강일씨는 29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의 국회 기자회견에 대해 “(류경식당 종업원들에게 월북 권유한 적이 없다고 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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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8년 11월 17일 마포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을 초대해 활동가들이 직접 지은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담소를 나눴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양이 고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길원옥 할머니와 탈북 종업원들은 ‘남한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학교 공부가 끝난 후 밤늦도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등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이라며 탈북 권유 의혹을 부인했다. |
김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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