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 2020-05-29 13:09: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미국 여성 정치인들이 옷 색깔과 완벽하게 맞춘 마스크로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마스크가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은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한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방카는 마스크 착용 권고를 무시하는 아버지와 달리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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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최대 라이선스 의류업체 '트레브코'를 운영하던 트레버 조지는 홈페이지 '마스크클럽'에서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성조기, 배트맨, 헬로 키티 등 다양한 캐릭터와 무늬가 그려진 마스크를 판매한다. 그는 앞으로 18개월 동안 마스크 판매가 의류 매출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는 티셔츠보다 2배 더 많이 팔린다고 한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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