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11-19 12:40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백신과 치료제를 나누는 등 남북 방역 협력 의지를 밝힌 가운데 북한은 외부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노동신문은 19일 논설을 통해 “없어도 살 수 있는 물자 때문에 국경 밖을 넘보다가 자식들을 죽이겠는가 아니면 버텨 견디면서 자식들을 살리겠는가 하는 운명적인 선택 앞에 서 있다”며 “많은 나라에서 악성 전염병의 2차 파동으로 방역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119/104047866/2?ref=main
이인영 “백신· 치료제 나눠야” 밝힌 직후…北 “없어도 산다”
이인영 “백신· 치료제 나눠야” 밝힌 직후…北 “없어도 산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백신과 치료제를 나누는 등 남북 방역 협력 의지를 밝힌 가운데 북한은 외부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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