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4-01 03:00
대통령의 ‘백신 바꿔치기’ 소문
허위·조작정보로 엄벌할 일인가
백신 확보 못한 무능한 정부
국민 생명권 위협해 정권 지킬 텐가
대통령이 ‘주사기 바꿔치기’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주장은 참 황당하다. 의혹이나 논란 축에도 낄 수 없는 웃기는 소리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라고 홍보하고는 다른 백신을 접종했다는 건데, 일국의 대통령이 그럴 리가 없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331/106186185/1?ref=main
[김순덕 칼럼]이러다 내년 대선도 ‘마스크 투표’ 할 판
한국 백신 접종 세계 113위..아시아 100명당 5.2명 >한국 1.6명
뉴스1 2021. 04. 02. 05:00
100명당 접종자 이스라엘 115.5명..전세계 평균 7.4명 ,
범정부 백신 도입 TF 구성..공급 차질 땐 11월 집단면역 불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35일째에 접어들었으나 접종률이 1.6%대에 그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3월말 도입 예정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4월 첫주로 연기되면서 물량이 40%나 줄었다.
방역당국은 2분기부터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대폭 늘어나는 만큼 향후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입장이다. 그러나 백신을 전량 해외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공급 차질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은 쉽지 않다. 정부가 방역당국과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것도 이같은 우려를 의식해서다.
◇백신 접종 한 달 넘었는데 아직 1.69%…전 세계 100위 밖
https://news.v.daum.net/v/20210402050036365
한국 백신 접종 세계 113위..아시아 100명당 5.2명 >한국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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