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나비인듯 나풀, 잠자리처럼 퍼덕…’땅의 포식자‘ 노랑뿔잠자리

바람아님 2021. 5. 22. 06:03


중앙일보 2021.05.21 06:00

 

“운 좋게 노랑뿔잠자리를 만났네요.
참 보기 드문 친구인데요.
노란색 날개에 뿔처럼 긴 더듬이가 달렸죠?
마치 날개가 잠자리 같죠?
이런 생김 때문에 노랑뿔잠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겁니다.


사실 이름은 이렇지만 잠자리하고는 완전히 다른 종이예요.
잠자리라고 오해할 수 있을 만한 그런 요소를 다 갖고 있어요.
아마도 이 친구를 처음 본 사람 또한
오해해서 이름을 이리 붙였을 겁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2994
나비인듯 나풀, 잠자리처럼 퍼덕…’땅의 포식자‘ 노랑뿔잠자리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나비인듯 나풀, 잠자리처럼 퍼덕…’땅의 포식자‘ 노랑뿔잠자리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박사가 신난 듯 . "생긴 모양을 보고 잠자리라고 하죠. 하하 . 생긴 모양을 보고 잠자리라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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