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7.11 07:00
오르락내리락 일상으로 내리는 비,
우산 쓰고 빗소리 후드득 산길을 간다.
물길이 된 산길, 계곡엔 천둥소리.
산새들도 놀라 그만 울음을 그쳤다.
-촬영정보 비는 좋은 사진 소재다. 빗방울이 잘 보이는 방향과 위치를 찾아 촬영한다. 접사가 잘 되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위 사진 - 렌즈 70~200mm, iso 100, f5, 1/60초. 위 사진 - 삼성 갤럭시노트9. |
https://news.joins.com/article/24102683?cloc=joongang-home-series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조용철의 마음 풍경]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혁재 핸드폰사진관]냄새뿔을 쉭 내밀어 천적을 퇴치하는 산호랑나비 (0) | 2021.07.17 |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소리를 들으면 몸을 흔드는 산왕물결나방 애벌레 (0) | 2021.07.13 |
산속도 불야성…야간골프의 운명은 [WIDE SHOT ] (0) | 2021.07.11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송사리 노니는 보림사 약수, 상생의 의미 알려준 깨달음의 맛 (0) | 2021.07.05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지겨운 비.. 찰나의 '빛의 마술' (0) | 202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