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내가 운동하면 뇌가 고마워한대요
조선일보 2021. 10. 09. 03:01
유쾌한 운동의 뇌 과학
마누엘라 마케도니아 지음/ 박종대/ 해리북스/ 2020/ 234 p.
511.1813-ㅁ324ㅇ/ [정독]인사자실(2동2층)
20대 중반, 심한 번아웃을 겪었다.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았고 그런 내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질수록 점점 자책이 심해지면서 세상으로부터 숨게 됐다. 그때 친한 친구 한 명이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아침마다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나를 깨워 자전거를 타고 뛰자고 했다. 항의해도 소용없었다. 그는 나를 들어올려 억지로라도 밖으로 끌어내 함께 운동을 하게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9030125261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내가 운동하면 뇌가 고마워한대요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내가 운동하면 뇌가 고마워한대요
20대 중반, 심한 번아웃을 겪었다.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았고 그런 내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질수록 점점 자책이 심해지면서 세상으로부터 숨게 됐다. 그때 친한 친구 한 명이 큰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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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뭐든 될 수 있다? 자존감 과잉이 MZ세대 불행의 시작
조선일보 2021. 10. 09. 03:01
부모에게 칭찬세례 받고 자란 MZ
'높은 자존감 유지' 강박에 빠져
요즘 대학생 공감 능력 조사하니
1980년대보다 40% 더 낮게 나와
자신의 약점·무능함은 부정하고
타인 실수 용납 않는 분위기 조성
셀피
윌 스토 지음|이현경 옮김|글항아리|448쪽|2만2000원
22세의 미국 여대생 CJ는 매일 새벽 4시까지 전날 찍은 ‘셀카’를 보정한다. ‘셀카 중독자’인 그는 대모의 장례식장에서도 셀카를 찍은 적이 있다. 소셜미디어에 올린 셀카에 달리는 댓글은 그가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게 하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나는 이걸 먹고 살죠. 좋은 댓글은 나를 하루종일 흥분하게 해요. ‘너는 정말 아름다워’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온라인상의 낯선 사람들로부터 확인받고 싶어요.”
https://news.v.daum.net/v/20211009030135266
원하면 뭐든 될 수 있다? 자존감 과잉이 MZ세대 불행의 시작
원하면 뭐든 될 수 있다? 자존감 과잉이 MZ세대 불행의 시작
셀피 윌 스토 지음|이현경 옮김|글항아리|448쪽|2만2000원 22세의 미국 여대생 CJ는 매일 새벽 4시까지 전날 찍은 ‘셀카’를 보정한다. ‘셀카 중독자’인 그는 대모의 장례식장에서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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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20% 저축하라, 사회 초년생 위한 조언
조선일보 2021. 10. 09. 03:01
돈의 흐름이 보이는 MZ세대 경제 수업
앤드루 스미스 지음 | 정윤미 옮김 | 서울문화사 | 432쪽 | 1만6800원
최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빚을 지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고교생 10명 중 7명은 모르는 등 전국 초·중·고 학생의 경제 상식 수준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재무 전문 변호사인 저자가 “젊은 세대가 너무 바빠 제대로 돈을 관리하는 법을 알아볼 여력이 없는 것 같다”며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돈과 관련한 실용 지식을 정리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9030118257
소득의 20% 저축하라, 사회 초년생 위한 조언
소득의 20% 저축하라, 사회 초년생 위한 조언
돈의 흐름이 보이는 MZ세대 경제 수업 앤드루 스미스 지음 | 정윤미 옮김 | 서울문화사 | 432쪽 | 1만6800원 최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빚을 지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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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내면세계 같은 건 없다…마음의 충격적 실체
헤럴드경제 2021. 10. 08. 08:03
생각한다는 착각
닉 채터 지음|김문주 옮김|웨일북|332쪽|1만6000원
우리는 흔히 자신의 정체성을 이루는 신념과 동기, 감정 등 깊은 내면이 있다고 믿는다. 심리학, 정신분석학, 뇌과학, 인지과학 등은 그 신비로운 영역에 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그런데 심박수나 눈동자의 움직임, 뇌영상, 꿈의 분석을 통해 그런 숨겨진 내면을 알아낼 수 있을까?
닉 채터 워릭경영대학원 행동과학 교수는 좀 충격적인 주장을 편다. 아예 내면세계 같은 건 없다는 것이다. “찰나적인 의식적 경험의 흐름은 광활한 생각의 바다 위로 반짝 거리는 수면이 아니라, 그냥 그게 전부다.”
https://news.v.daum.net/v/20211008080301217
[북적북적]내면세계 같은 건 없다…마음의 충격적 실체
[북적북적]내면세계 같은 건 없다..마음의 충격적 실체
우리는 흔히 자신의 정체성을 이루는 신념과 동기, 감정 등 깊은 내면이 있다고 믿는다. 심리학, 정신분석학, 뇌과학, 인지과학 등은 그 신비로운 영역에 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그런데 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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