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쯤일까? 마치 송창식의 노래 가사 같은 이말을 되뇌이며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명륜당 은행나무를 보고 와서 자신감있게 곡교천으로 향했다. 통상 명륜당등 서울지역 단풍시기보다 약 2주정도 늦게 잡으면 되는데 올해는 이상 기온 현상이 나타나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1주일만에 출사를 나섰다. 곡교천에 앞서 먼저 근처에 있는 현충사 부터 들렀다. 바로 옆인데도 은행나무 종류가 다른것인지 오히려 서울보다 더 빨리 단풍이 생기는 곳이다. 역시 이곳 은행나무잎들은 이미 다 땅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일반 단풍은 이제 한창이다. 현충사는 여늬 사적지와 달리 입장료가 없다. 그래서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나는 단풍 촬영이라는 목적으로 방문했으므로 유적지를 돌아보는 여유가 없다. 따라서 최소한의 동선으로 돌며 빠른 촬영을 끝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현충사 단풍 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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