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책·BOOK

[금주의 서평 모음]

바람아님 2022. 2. 13. 07:18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진정한 리더인가

이데일리 2022. 01. 25. 21:16

 

전문가 13인이 제시하는 국가혁신 방향
진영논리·포률리즘서 벗어나야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 전환 필요
"친기업·현 정부 비판에만 집중" 아쉬워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를 줄인 신조어로, 부동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시대상을 반영한다. ‘부동산’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화두이자, 정치·경제를 넘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배적 가치가 된 모양새다.
이번 대선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


https://news.v.daum.net/v/20220125211656902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진정한 리더인가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진정한 리더인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대남’(20대 남성), ‘영끌’(부동산), ‘공정’…. 근 몇 년간 대한민국을 휩쓴 단어들이다.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를 줄인 신조어로, 부동산 값이 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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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판이 바뀐다

전문가 13인 국가혁신 방향 제시
저자        김대환

출판        미래사 | 2022.1.20.

페이지수   388 | 사이즈 147*210mm

판매가      서적 16,200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뇌에 전기자극 주니 머리가 진짜로 좋아졌다

조선일보 2022. 02. 12. 05:11

 

나는 천재일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애덤/ 김광수/ 와이즈베리/ 2019/ 387 p
511.1813-ㅇ245ㄴ/ [정독]인사자실(2동2층)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믿음은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천재의 뇌를 동경하고, 아인슈타인은 특별한 뇌를 가졌을 거라고 믿는다. 나치 독일을 비롯해 여러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지능이 더 뛰어난 우월한 인종이 있다는 설을 널리 퍼뜨리기도 했다. 실제로 백인들의 지능 테스트 결과가 평균적으로 다른 유색인종보다 높다는 이야기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212051101058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뇌에 전기자극 주니 머리가 진짜로 좋아졌다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뇌에 전기자극 주니 머리가 진짜로 좋아졌다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믿음은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천재의 뇌를 동경하고, 아인슈타인은 특별한 뇌를 가졌을 거라고 믿는다. 나치 독일을 비롯해 여러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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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도 ‘우리편 편향’은 피해가지 못했다

조선일보 2022. 02. 12. 05:06

 

지식인은 저학력자들과는 달리 확증·기준점 편향 등엔
동요 적어 '난 편향 빠질 리 없다'고 착각
좌파가 장악한 美학계, 편향 빠져 "공화당원은 지능 낮다" 논문 양산
후속 연구로 근거 없음 드러나.. 끊임없이 '역지사지' 관점 키워야

 

우리편 편향
키스 E. 스타노비치 지음|김홍옥 옮김|바다출판사|382쪽|1만7800원

 

“우리는 탈진실 사회가 아니라 우리 편 편향 사회에서 살고 있다.”

200여 편의 논문을 내놓은 베테랑 인지심리학자인 스타노비치 토론토대 명예교수는 단언한다. 진실과 사실은 여전히 소중한 가치라고 믿지만, 우리 편 편향(myside bias)에 빠지면 “진실과 사실이 우리의 견해를 지지해줄 때에만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우리 편 편향은 자신의 기존 신념·견해·태도에 편향된 방식으로 증거를 평가·생성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현상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212050625033
지식인도 ‘우리편 편향’은 피해가지 못했다

 

지식인도 '우리편 편향'은 피해가지 못했다

우리편 편향 키스 E. 스타노비치 지음|김홍옥 옮김|바다출판사|382쪽|1만7800원 “우리는 탈진실 사회가 아니라 우리 편 편향 사회에서 살고 있다.” 200여 편의 논문을 내놓은 베테랑 인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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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가 불러온 ‘파인 다이닝’ 시대

조선일보 2022. 02. 12. 05:13

 

프랑스혁명으로 일자리 잃은
귀족家 요리사들 파리에 식당 차려
고급 레스토랑 번성하게 된 계기
英 펍문화엔 헨리 8세가 영향 끼쳐
여행객 대접하던 수도원 해체되자
주방 일꾼들이 차린 선술집 성황

 

외식의 역사
윌리엄 시트웰 지음|문희경 옮김|소소의책|312쪽|2만8000원

 

미식 인문학
김복래 지음|헬스레터|653쪽|3만4800원

 

미슐랭에서 별을 받은 서울 레스토랑이 30개가 넘고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라는 말이 일상어처럼 쓰이지만 정작 파인 다이닝의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 혁명기의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는 그의 정치가, 혹은 그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피의 숙청이 고급 식당(fine dining)의 시대를 불러올 줄은 몰랐을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212051338083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가 불러온 ‘파인 다이닝’ 시대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가 불러온 '파인 다이닝' 시대

외식의 역사 윌리엄 시트웰 지음|문희경 옮김|소소의책|312쪽|2만8000원 미식 인문학 김복래 지음|헬스레터|653쪽|3만4800원 미슐랭에서 별을 받은 서울 레스토랑이 30개가 넘고 ‘파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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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책꽂이]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졸업 앞둔 이들에게 권하는 책 5

조선일보 2022. 02. 12. 05:09

 

김민형 영국 에든버러대 수리과학 석좌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최초로 조기 졸업했고,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를 지냈다. 수학 대중화에도 힘써온 그는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 10만부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웅진지식하우스)는 2005년 그가 두 달 동안 유럽 수학계와 교류하러 떠난 기간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은 책이다. 외피는 여행기인데 교육 철학과 세상에 나갈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2월은 졸업의 계절. 김 교수는 막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다음 책을 권했다.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경제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인문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무크 소설
기탄잘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시
영혼의 집 이사벨 소설


https://news.v.daum.net/v/20220212050918042
[당신의 책꽂이]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졸업 앞둔 이들에게 권하는 책 5

 

[당신의 책꽂이]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졸업 앞둔 이들에게 권하는 책 5

김민형 영국 에든버러대 수리과학 석좌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최초로 조기 졸업했고,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를 지냈다. 수학 대중화에도 힘써온 그는 ‘수학이 필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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