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2022. 04. 14. 23:23
혹독한 훈련 통해 정예병 변모
강하면 꺾여, 나폴레옹에 대패
숄츠, 국방비 GDP 2%대 확대
전범국서 유럽방위 책임국으로
일각선 '현대판 프로이센'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독일에 극적인 정책 변화가 일고 있다. '전범국가' 족쇄를 풀면서 사실상 재무장을 선언한 것이다. 막강한 경제력을 발판으로 이제 군사력까지 순조롭게 키운다면 과거 유럽 최강 '철혈(鐵血) 프로이센군'의 복권도 가능할 것이다. 프로이센의 '독수리'와 '철십자가'가 다시 등장할 것인가. '프로이센 전사(戰士)'의 부활 조짐을 세계는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철혈 육군'의 굴기와 몰락
◆'푸틴의 전쟁'이 쏘아올린 재무장
◆'전후 시대' 졸업하고 돌격 앞으로
(중략)
독일이 '전후 시대'를 졸업하고 있다. 세계 지도가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유럽에 '현대판 프로이센'의 그늘이 드리울지도 모를 일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적어도 이 전쟁이 독일을 변화시켰다는 것은 확실한 듯하다.
https://news.v.daum.net/v/20220414232323359
독일의 '돌격 앞으로'..프로이센 전사 부활하나[박영서의 글로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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