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영상] “악마의 미사일, 200초면 초토화” 공멸 현실로? 최악의 핵타격 시뮬레이션

바람아님 2022. 5. 3. 06:34

 

서울신문 : 2022.05.02 17:24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TV 로시야1 토론 프로그램 ‘60분’이 최악의 핵타격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에 나선 극우 민족주의 정당 로디나당의 알렉세이 주라블료프 총재는 “사르맛 미사일 한 방이면 영국 섬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국의 핵 위력을 과시했다. 다른 토론자가 “그들도 핵무기가 있다. 핵 전쟁이 나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며 공멸 위험을 지적하자, 주라블료프 총재는 “사르맛 같은 미사일은 중간에 요격할 수 없다. (서방의) 미사일 요격 능력은 제한적”이라고 되받아쳤다.

 

토론 진행자인 올가 스카베예바는 한술 더 떠 칼리닌그라드에서 사르맛을 발사할 경우를 가정한 모의실험 자료를 화면에 띄웠다. 대표적 친푸틴 인사인 스카베예바는 “사르맛을 배치할 경우 런던은 202초, 파리는 200초, 베를린은 106초면 타격이 가능하다”고 열변을 토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502172620632
[영상] “악마의 미사일, 200초면 초토화” 공멸 현실로? 최악의 핵타격 시뮬레이션

 

[영상] "악마의 미사일, 200초면 초토화" 공멸 현실로? 최악의 핵타격 시뮬레이션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TV 로시야1 토론 프로그램 ‘60분’이 최악의 핵타격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에 나선 극우 민족주의 정당 로디나당의 알렉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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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핵무기로 유럽 200초 내 타격"에 英 발끈.."90초면 모스크바 전멸"

서울신문 2022. 05. 02. 13:31

 

핵무기 공격을 두고 러시아와 서방 국가 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더드’의 국방 담당 편집자인 로버트 폭스는 영국 LBC 라디오에 출연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러시아 지도부가 실제로 핵미사일을 발사하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은 90초 내에 (핵공격을 받고) 전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는 “핵으로 위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게임”이라면서 “러시아 군 수뇌부도 그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푸틴 대통령 휘하의 러시아군 내에서도 현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라면서 “핵 전쟁에 승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폭스는 “만일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신이 우리를 돕는 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502133101831
러 "핵무기로 유럽 200초 내 타격"에 英 발끈.."90초면 모스크바 전멸"

 

러 "핵무기로 유럽 200초 내 타격"에 英 발끈.."90초면 모스크바 전멸"

핵무기 공격을 두고 러시아와 서방 국가 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더드’의 국방 담당 편집자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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