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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연 자욱하던 땅 뒤덮은 황금들판 철원의 봄이 느긋한 이유

바람아님 2022. 5. 20. 06:25

강원도민일보  2022. 05. 20. 00:10

철원 고석정에 펼쳐진 천상의 화원
고석정꽃밭 내달까지 봄시즌 운영
유채꽃·양귀비·석죽..10여종 식재
과거 포훈련장, 평화상징으로 변신
봄·가을 '천상 화원' 관광명소 입지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요즘 철원의 드넓은 고석정 하늘아래에는 천상의 화원이 펼쳐지고 있다. 철원의 봄은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게 찾아오고 길다. 그만큼 봄 꽃도 다른 곳보다 다소 늦게 피고 있다. 현재 철원 고석정 꽃밭은 노란 유채꽃과 호밀이 만개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철원군은 봄철 고석정 꽃밭을 조성해 축구장 20개와 맞먹는 15㏊의 부지를 꽃으로 장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싱그러운 고석정 꽃밭에서 치유하면서 힐링과 여유, 낭만을 만끽해 보자.


https://news.v.daum.net/v/20220520001016132
포연 자욱하던 땅 뒤덮은 황금들판 철원의 봄이 느긋한 이유

 

포연 자욱하던 땅 뒤덮은 황금들판 철원의 봄이 느긋한 이유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요즘 철원의 드넓은 고석정 하늘아래에는 천상의 화원이 펼쳐지고 있다. 철원의 봄은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게 찾아오고 길다. 그만큼 봄 꽃도 다른 곳보다 다소 늦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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