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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 빠진 中 경제… 돌파구는 대만 공습?

바람아님 2023. 2. 4. 04:36

조선일보 2023. 2. 4. 03:02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마이클 베클리·할 브랜즈 지음ㅣ김종수 옮김ㅣ부키ㅣ416쪽ㅣ2만원

중국 공산당이 맞닥뜨린 새 주적은 ‘이혼’이다. 2018년 중국 법원은 이혼 소송 중 38%만을 허가했다. 정관 수술 단속이 시행되고, 무자녀 부부에게 특별 세금을 물리는 방안까지 거론됐다. 인구 감소라는 자원 고갈의 공포 때문이다. 오염으로 인한 농경지 파괴와 물 부족, 에너지 수입 증가…. 적대적으로 변화한 지정학적 환경까지 “수렁에 빠진 중국 경제”가 지속 관측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204030226166
수렁에 빠진 中 경제… 돌파구는 대만 공습?

 

수렁에 빠진 中 경제… 돌파구는 대만 공습?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마이클 베클리·할 브랜즈 지음ㅣ김종수 옮김ㅣ부키ㅣ416쪽ㅣ2만원 중국 공산당이 맞닥뜨린 새 주적은 ‘이혼’이다. 2018년 중국 법원은 이혼 소송 중 38%만을 허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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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미중 패권 대결 최악의 시간이 온다
저자         마이클 베클리 ,  할 브랜즈  | 역자          김종수
출판         부키  |  2023.2.6.
페이지수   416 | 사이즈    147*219mm
판매가      서적 18,000원  

 

책소개
세계는 지금 가장 위험한 10년을 통과하고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상당한 충격을 던진다. 세계는 지금 미중 패권 대결 사상 가장 위험한 10년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 그간 많은 논자들이 미중 경쟁은 100년에 걸친 장기 마라톤이라고 보았지만 이 책은 그런 견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현재 양국은 2021~2030년 단기 총력 경쟁 중이며 이 기간 내 전쟁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중국은 이미 정점을 지나 내리막길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패권에 도전하는 강대국은 기회의 창이 닫히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걸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1941년 태평양전쟁을 시작한 일본 모두 이런 ‘정점을 지난 강대국의 함정‘에 빠졌다. 공동 저자 마이클 베클리와 할 브랜즈는 학자인 동시에 현재 국방부를 비롯해 미국 국가안보 기관에 자문하고 있는 현역 외교안보 분야 핵심 전략가들이다.
미국은 어떻게 중국을 봉쇄하고 압박하는가? 중국은 왜 내부에서부터 무너지는가? 새롭게 형성된 신냉전 국제 질서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