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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오셔도 된다” 조민, 인스타그램 열고 일상 공유

바람아님 2023. 2. 6. 15:30

조선일보 2023. 2. 6. 15:01   수정 2023. 2. 6. 15:1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민씨는 지난달 14일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린 이후로 6일까지 게시물 총 7개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조민씨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다른 사람들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6일 오후 2시 기준 자신을 응원하는 내용의 글이 적힌 스토리 5개를 공유했다. 해당 스토리들에는 “나였으면 진작 무너졌을텐데…같은 나이로서 많이 배운 인터뷰”, “조 전 장관 딸로서뿐만 아니라 ‘조민’ 그자체로 응원한다”, “멋있는 사람”, “응원합니다” 등 내용이 담겼다.

(중략)
그러면서 “부족하지 않은 저의 환경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특권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며 “그래서 제 또래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가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206150154804
“SNS 오셔도 된다” 조민, 인스타그램 열고 일상 공유

 

“SNS 오셔도 된다” 조민, 인스타그램 열고 일상 공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민씨는 지난달 14일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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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김어준 유튜브서 얼굴 공개 “난 떳떳… 의사자질 충분하다더라”

조선일보 2023. 2. 6. 09:14    수정 2023. 2. 6. 15:17

“아버지 조국, 1심 선고 전 법정구속 대비”
“검찰‧언론‧정치권, 스스로 똑같은 잣대 적용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6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고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조민씨는 과거에도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민씨는 인터뷰를 자청한 이유에 대해 “지난 4년 간 조국 전 장관의 딸로만 살아왔는데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저는 떳떳하다.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그래서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206091455419
조민, 김어준 유튜브서 얼굴 공개 “난 떳떳… 의사자질 충분하다더라”

 

조민, 김어준 유튜브서 얼굴 공개 “난 떳떳… 의사자질 충분하다더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6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고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조민씨는 과거에도 김어준씨가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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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조민 향해 "웃고 간다…너희 아빠는 내게 왜 그랬을까"

중앙일보 2023. 2. 6. 18:01수정 2023. 2. 6. 19:23

최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정유라씨가 "웃고 간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 승마선수로서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조 전 장관)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고 적었다.

정씨는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 하는 거고, 나는 '아시안게임 메달은 살아있지만 실력은 허위'라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이상한 민주당의 논리겠지"라며 "좌파가 뭐라고 해도 내 메달은 위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206180153598
정유라, 조민 향해 "웃고 간다…너희 아빠는 내게 왜 그랬을까"

 

정유라, 조민 향해 "웃고 간다…너희 아빠는 내게 왜 그랬을까"

최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정유라씨가 "웃고 간다"며 비판했다. '국정 농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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